김정은 위원장 방중에 딸 주애가 동행하면서 차기 후계자 관측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는데요. <br /> <br />화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김정은 위원장이 베이징에 도착한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김 위원장 바로 뒤에 딸 주애가 선명하게 보입니다. <br /> <br />남색 바지 정장을 입고 등장했는데요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의 다자외교 무대 데뷔 자리에 주애도 후계자 신고식을 한 셈입니다. <br /> <br />북측의 후계자 신고식은 그동안 북중 관계에서 계속 이어져 왔는데요. <br /> <br />1983년 김일성 주석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당시 김정일 위원장을 데리고 가, 아들에 대한 지지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다만 주애는 열병식이 열린 오늘 톈안먼 광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열병식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는 다른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90314222601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